프루터블 다요트 한지 3개월만에 800g감량 했어요. 주변에서 사료 조금 주고 무우나 당근 이런거 먹이라 하던데 그렇게만 주기엔 맛이나 영양면에서 넘 부족할것 같았어요.다행히 딱 필요한 시기에 프루터블 같은 좋은 제품을 만났네요.

다롱인 체고 28센티 푸들로 6키로가 넘어가자 산책할때 입 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. 정말 어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살 쪘다고 면전에다 대고 말하는지.. 보니까 살찐 개들 다니면 듣는 소리가 다 비슷하던데 다롱인 임신했냐는 소리 직전까지는 다 들었던거 같아요.

뭐가 그리 안타까운건지 어휴~아이고~이런 추임새까지 넣으면서 남의 개 살 지적인지 .. 반성해라 인간들아!!!

프루터블 먹기 전까지도 나름 다요트 했었지만 다 실패하고 계속 쪄서 6.3까지 갔었거든요.

진짜 프루터블 덕에 쉽고 건강하게 다롱이 살 뺄 수 있었던거 같아요.

강아지 다요트 시키기 자신없으신 분들에겐 프루터블 강추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