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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루터블의 균형잡힌 식단 덕분인지 쿤이는 요요현상 없이 체형 유지를 잘 해나가고 있어요.

몸이 가벼워지니 아팠던 어깨 관절에도 무리가 덜 가서 그런지 산책을 나가서도 붕붕 날아요.

캔 따는 소리를 또 기가막히게 알아서 자다가도 프루터블 캔을 따려고 하면 어느새 옆에 와서

자리를 잡아요. 기호성도 좋고 원래 먹던 밥에 섞어서 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편해요.

2월말에 정기검진이 있는데 체중도 건강상태도 좋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커요.

무엇보다 쿤이가 전보다 가벼워지니까 엘리베이터 안에서 안고 있을 때 산책 중에 쿤이를 안아야

할 때 제가 편해져서 정말 좋아요. 예전에는 묵직해서 정말 팔이 아팠거든요 ^^;

앞으로도 꾸준히 쿤이 챙겨먹일 거예요. 쿤이의 허리 라인을 되찾아준 프루터블, 고마워요.